티빙, 두 자릿수 규모 경력 개발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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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지난 2020년 10월 독립 출범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기술자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조성철 티빙 CTO는 "변화를 거듭하는 미디어 시장에 대응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OTT로 인재들을 발굴, 육성하고자 이번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평소 영상 콘텐츠를 좋아하고,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OTT 분야에서 티빙과 함께 이용자 시각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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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지난 2020년 10월 독립 출범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기술자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미디어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 △애플리케이션(앱)개발자(iOS) △앱개발자(AOS) △프론트엔드(웹) △프론트엔드(TV) △백엔드(회원, 빌링) △백엔드(API)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머신러닝 엔지니어 △검색 엔지니어 등 13개 부문으로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CJ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 접수, 코딩 테스트, 1차 실무 면접, 2차 최고기술책임자(CTO) 면접의 절차로 진행된다.
이번 대규모 채용을 위해 티빙은 첫 공식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라이브 채용설명회는 25일 오후 7시 티빙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조성철 CTO를 비롯해 각 채용 분야 현직 개발자 1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조성철 티빙 CTO는 “변화를 거듭하는 미디어 시장에 대응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OTT로 인재들을 발굴, 육성하고자 이번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평소 영상 콘텐츠를 좋아하고,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OTT 분야에서 티빙과 함께 이용자 시각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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