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직접 결혼 발표 “존경하는 사람 만나…부부의 연 맺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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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테이는 17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존경하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이제 그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렇게 곁에서 배우고 나누고 격려하며 여섯해를 넘기게 됐다. 두 사람 다 마흔 즈음 다다라서야 큰 결심을 하게 되었고 더 늦기 전에 이곳의 가장 소중한 그대들에게 떨리는 마음으로 전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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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테이는 17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존경하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이제 그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래보다 훨씬 고되고 성숙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었다. 인간적으로 존경하게 됐다” 라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렇게 곁에서 배우고 나누고 격려하며 여섯해를 넘기게 됐다. 두 사람 다 마흔 즈음 다다라서야 큰 결심을 하게 되었고 더 늦기 전에 이곳의 가장 소중한 그대들에게 떨리는 마음으로 전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테이는 “야외 결혼식장에서 소박하게 몇몇의 지인들과 비공식으로 함께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한편 테이는 오는 5월 말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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