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중-아라중 잇는 도로 다음달 개통

제주방송 신윤경 2023. 4. 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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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도지구와 아라동을 잇는 남북간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추진 중인 간드락 마을 도로 개선 사업이 다음달 마무리됩니다.

이 사업은 138억 원을 들여 385m, 폭 20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2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지만 오랜 시간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도로가 다음달 개통되면 연북로와 아라동 지역의 도로 소통이 원활해 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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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공


제주시 이도지구와 아라동을 잇는 남북간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추진 중인 간드락 마을 도로 개선 사업이 다음달 마무리됩니다.

이 사업은 138억 원을 들여 385m, 폭 20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2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지만 오랜 시간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도로가 다음달 개통되면 연북로와 아라동 지역의 도로 소통이 원활해 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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