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사춘기 온 사랑이가 날 피하기 시작” 서운 (돌싱포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2023. 4. 18.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상남자 추성훈, 정대세, 양학선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극과 극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사춘기에 접어든 사랑이가 추성훈을 피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에 '돌싱포맨' 공식 딸 바보 탁재훈이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며 삐뚤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피지컬 갑 추성훈X정대세X양학선과 '돌싱포맨'의 대환장 반전 케미는 18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상남자 추성훈, 정대세, 양학선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극과 극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18일 방송되는 ‘돌싱포맨’에 포스가 남다른 상남자들이 등장하자 ‘돌싱포맨’은 시작부터 쩔쩔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돌싱포맨’은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오래 운동한 사람치고 몸이 안 좋다”, “허약 체질 같다”는 등 폭풍 허세 멘트로 세 사람을 도발했고, 급기야 임원희는 ‘과거 추성훈을 이겨본 경험이 있다’며 우쭐대기까지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먼저, 가장 쫄아본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정대세는 통금시간을 어겨 생긴 아내와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그날만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라며 살떨리는 일화를 전할 예정. 이어 추성훈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아내 야노시호에게 쫄아본 상상초월 일화를 공개해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이어 딸 바보인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서운함을 느낀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춘기에 접어든 사랑이가 추성훈을 피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에 ‘돌싱포맨’ 공식 딸 바보 탁재훈이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며 삐뚤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정대세는 아내와 6개월 만에 결혼하게 된 초고속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아내와 이별 위기를 무마하기 위해 얼떨결에 프러포즈를 하게 됐다는 정대세는 “사실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 한다”며 당시 느꼈던 반전 속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피지컬 갑 추성훈X정대세X양학선과 ‘돌싱포맨’의 대환장 반전 케미는 18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