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故현미 납골함 공개…"그리움은 문득 찾아온다" 절절한 추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상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모 현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다시 한번 토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모 현미와 생전 함께했던 다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남기며 고인을 다시 한번 기렸다.
한상진은 현미의 친조카다.
지난 11일에도 한상진은 "내가 연기하는 걸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해 주셨던 나의 이모님들 이제는 두 분 다 하늘에 계시지만 먼저 하늘에 가신 가족들과 행복하실 거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한상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모 현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다시 한번 토로했다.
한상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리움은 문득문득 찾아온다. 할 수 있을 때 기회 있을 때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감사하다고 하고 싶은 말 미루지 말자"라고 추도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그는 이모 현미와 생전 함께했던 다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남기며 고인을 다시 한번 기렸다.
한상진은 현미의 친조카다. 그는 고 현미의 상주로 이름을 올리며 이모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다.
고인을 잊지 못하고 슬픔에 잠겨있는 한상진의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1일에도 한상진은 "내가 연기하는 걸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해 주셨던 나의 이모님들 이제는 두 분 다 하늘에 계시지만 먼저 하늘에 가신 가족들과 행복하실 거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은 곳에서 더 행복하게 지내실 거예요", "한상진 님도 힘드시겠지만 이제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라겠습니다", "천국에서 행복하게 노래하고 계실 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47분경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현미를 발견한 팬클럽 회장이 곧장 경찰에 신고해 현미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85세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