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데이터 활용능력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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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는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문해력'과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경현 대구시 미래ICT국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지역 내 일반시민들이 데이터 활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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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는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문해력'과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데이터 문해력은 데이터 리터러시(Data-literaycy)라고도 하며 데이터를 읽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데이터 해독 능력을 말한다.
교육 기간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총 10시간이 소요된다.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교육'은 데이터에 의한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을 통해 문제해결 과정을 다룬다.
디자인 싱킹은 디자인 과정에서 디자이너가 활용하는 창의적인 전략이다.
교육 기간은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총 10시간이 예정돼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기업 관계자,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은 무료로 제공된다.
사전 신청은 19일부터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경현 대구시 미래ICT국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지역 내 일반시민들이 데이터 활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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