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정림사지, 야간에도 편하게 관람하세요!..이달부터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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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정림사지의 야경을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부여 정림사지를 야간 개장한다.
이번 야간개장은 부여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일상에서의 문화재 공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정림사지는 야간 개장으로 매년 2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부여군의 각종 축제 및 행사 등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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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정림사지의 야경을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부여 정림사지를 야간 개장한다.
운영시간은 하절기는(4월~10월) 오후 10시, 동절기(11월)는 오후 9시까지이며, 무료 입장이다.
이번 야간개장은 부여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일상에서의 문화재 공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정림사지는 야간 개장으로 매년 2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부여군의 각종 축제 및 행사 등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도 부여서동연꽃축제, 부여문화재야행, 백제문화제 등을 통해 부여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상철 공단 이사장은 "이번 야간관람으로 정림사지의 아름다움과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누구나 누리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림사지박물관 홈페이지, 사적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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