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쥬리, 코로나19 확진 “가벼운 감기 증상”[공식]

이하나 2023. 4. 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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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쥬리가 코로나19에 확진 됐다.

지난 4월 17일 오후 로켓펀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로켓펀치 쥬리가 4월 17(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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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로켓펀치 쥬리가 코로나19에 확진 됐다.

지난 4월 17일 오후 로켓펀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로켓펀치 쥬리가 4월 17(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공지했다.

쥬리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에는 다른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소속사는 “쥬리는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 하겠다”라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켓펀치는 지난해 8월 두 번째 싱글 ‘FLASH’(플래시)로 활동을 펼쳤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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