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도겸 "'FML' 타이틀 두 곡, 강하게 밀어붙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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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 도겸이 화보 장인의 모습을 보였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18일 세븐틴 에스쿱스와 도겸의 감각적 무드가 담긴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에스쿱스와 도겸은 시크하면서도 성숙미 넘치는 카리스마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에스쿱스와 도겸의 디지털 표지는 오는 21일 '얼루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많은 화보 컷은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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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 도겸이 화보 장인의 모습을 보였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18일 세븐틴 에스쿱스와 도겸의 감각적 무드가 담긴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에스쿱스와 도겸은 시크하면서도 성숙미 넘치는 카리스마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에스쿱스는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오는 24일 발매되는 미니 10집 'FML'의 더블 타이틀곡('F*ck My Life'와 '손오공') 시도를 묻는 질문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으니 두 곡 모두 타이틀로 강하게 밀어붙였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도겸은 미니 10집에 대해 "역대급 세븐틴 퍼포먼스, 역대급 세븐틴 앨범이다. 비주얼과 퍼포먼스, 사운드 뭐 하나 놓치지 않았다"라고 답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에스쿱스 역시 "이렇게 세븐틴이라는 그룹 자체에만 집중하는 것은 처음이다. 모든 과정이 도전이었다.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해 보자, 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오랜 시간이 지났을 때 가장 가슴에 남는 앨범이 될 것 같다"라고 뭉클한 소회를 전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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