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 공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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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 첫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는 순수 지역민들이 배우로 직접 참여해 매주 주말마다 주요 사적지에서 시대와 인물 재현을 통해 공연을 선보이는 지역 대표 관광 상품입니다.
올해 첫 공연은 강진군 대표 관광지인 사의재에서 다산 정약용이 처음 강진에 온 1801년을 재현했으며, 앞으로 역사적인 사실들을 담고 있는 10개의 재현 코너와 다산의 이야기를 그린 마당극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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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 첫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는 순수 지역민들이 배우로 직접 참여해 매주 주말마다 주요 사적지에서 시대와 인물 재현을 통해 공연을 선보이는 지역 대표 관광 상품입니다.
올해 첫 공연은 강진군 대표 관광지인 사의재에서 다산 정약용이 처음 강진에 온 1801년을 재현했으며, 앞으로 역사적인 사실들을 담고 있는 10개의 재현 코너와 다산의 이야기를 그린 마당극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재현 코너에서는 다산 정약용과 주모 그리고 사또와 이방 등이 출연하여 다산의 유배살이와 관직자들의 부정부패 등의 시대상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여기에 조선 무사들의 활쏘기 체험, 풍류밴드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더하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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