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지내던 남성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6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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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업계에서 일하며 알고 지내던 남성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혐의로 60대 부동산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오늘(18일) 새벽 1시쯤 6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17일) 9시 반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에 있는 축구장 주변에서 50대 부동산업자 B 씨를 흉기로 찌른 뒤 차를 타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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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업계에서 일하며 알고 지내던 남성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혐의로 60대 부동산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오늘(18일) 새벽 1시쯤 6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17일) 9시 반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에 있는 축구장 주변에서 50대 부동산업자 B 씨를 흉기로 찌른 뒤 차를 타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현장에 B 씨 외에 다른 여성이 함께 있었던 사실을 파악한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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