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자기 집에 불 지른 40대…인명피해 없어
이주현 2023. 4. 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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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18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35분쯤 음성군 음성읍 자신이 사는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같이 사는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홧김에 가스레인지 불로 방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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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홧김에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18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35분쯤 음성군 음성읍 자신이 사는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화재 당시 집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74㎡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A씨는 같이 사는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홧김에 가스레인지 불로 방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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