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남편 두 아들 마음으로 품어 “고3 엄마 어렵다”(건강한집)[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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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김지현이 두 아들을 키우는 근황을 전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룰라 출신 김지현이 남편 홍성덕과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은 "결혼 8년차 주부"라는 근황을 전하면서 "늦은 나이에 육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혼남이었던 남편의 두 아들을 마음으로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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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김지현이 두 아들을 키우는 근황을 전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룰라 출신 김지현이 남편 홍성덕과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은 "결혼 8년차 주부"라는 근황을 전하면서 "늦은 나이에 육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혼과 동시에 21살, 19살 두 아들이 생겼다는 것.
그는 이혼남이었던 남편의 두 아들을 마음으로 품었다.
김지현은 고3 수험생를 케어하는 근황을 이야기하며 "아무래도 신경 쓸 게 많더라. 엄마는 엄마인 거 같다"고 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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