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근황, 투잡에 육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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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가 일라이와 이혼 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연수는 "일하다 보니까 제가 거북목이란 걸 알았다"며 "내가 어떤 자세로 있었는지 몰랐다. 출근하고 업무 보고, 점심 먹고 이런 일상이 반복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큰 신경을 못 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연수는 11세 연하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지난 2014년 결혼해 득남했지만, 지난 2020년 11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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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는 지난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반려동물용품 회사에서 1년 넘게 일하고 있다"며 "쇼핑 라이브, 홍보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직장 생활하면서 자신이 거북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지연수는 "일하다 보니까 제가 거북목이란 걸 알았다"며 "내가 어떤 자세로 있었는지 몰랐다. 출근하고 업무 보고, 점심 먹고 이런 일상이 반복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큰 신경을 못 쓴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지연수는 수차례 골절을 경험했다며 "최근 발가락이 골절됐던 곳이 욱신거리는 느낌이 있다. 슬리퍼를 신으면 그나마 편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회사에서) 신발을 바꿔 신고 있다"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연수의 영상을 본 MC 홍현희는 "지연수씨는 오늘 영상에 나온 회사뿐 아니라 한 곳의 회사를 더 다니고 있다"며 "투잡에 홀로 육아까지 하다 보니 건강을 챙기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했다.
오상진 역시 "틈틈이 건강을 챙기려는 모습을 보여서 다행"이라며 "(지연수가) 특히나 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수차례 골절 경험도 있으니 더욱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연수는 11세 연하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지난 2014년 결혼해 득남했지만, 지난 2020년 11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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