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촌놈 인 시드니' 안보현 "평생 웃을 것 다 웃어…진짜 리얼 보게 될 것"

장진리 기자 2023. 4. 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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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나이' 안보현이 좌충우돌 시드니 워킹 홀리데이 무용담을 공개했다.

23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부산촌놈 인 시드니'에서 다 가진 완벽한 셋째를 맡은 안보현은 프로그램 합류 계기부터 촬영 뒷이야기까지 밝혔다.

'부산촌놈 인 시드니'는 부산 출신 4인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준빈이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즐기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부산촌놈 인 시드니'는 2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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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촌놈 인 시드니' 포스터.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부산 사나이’ 안보현이 좌충우돌 시드니 워킹 홀리데이 무용담을 공개했다.

23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부산촌놈 인 시드니’에서 다 가진 완벽한 셋째를 맡은 안보현은 프로그램 합류 계기부터 촬영 뒷이야기까지 밝혔다.

‘부산촌놈 인 시드니’는 부산 출신 4인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준빈이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즐기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tvN ‘어쩌다 사장’, ‘서울촌놈’ 제작진의 신작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다양한 삶의 현장을 경험할 부산 사나이들의 좌충우돌 고생기를 담을 예정이다.

데뷔 이후 휴식 시간을 가져 본 적 없이 열심히 일했다는 안보현은 “좋은 기회가 생겨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휴식을 보내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낯선 해외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는 안보현은 “단 하루도 에피소드가 없는 날이 없었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모두 방송에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멤버들과 호흡은 두말할 것도 없이 완벽했고 평생 웃을 걸 시드니에서 다 웃고 온 듯하다”라고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또한 “만약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워킹 홀리데이를 떠났을 것이다.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고 잠시였지만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호주에서 갖게 된 새로운 직업은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또한 ‘부산촌놈 인 시드니’와 관련된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닌 ‘진짜 리얼’이 무엇인지 보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부산촌놈 인 시드니’는 2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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