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번영로 달리던 트레일러서 굴착기 궤도 도로에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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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번영로를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굴착기 궤도가 떨어져 한때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18일 오전 2시 30분쯤 부산 남구 번영로 문현램프 인근에서 A(60대·남)씨가 몰던 트레일러에 실린 2t짜리 굴착기 궤도가 도로에 떨어졌다.
도로에 떨어진 궤도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일부 차선이 4시간가량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차량에 적재물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에게 범칙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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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번영로를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굴착기 궤도가 떨어져 한때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18일 오전 2시 30분쯤 부산 남구 번영로 문현램프 인근에서 A(60대·남)씨가 몰던 트레일러에 실린 2t짜리 굴착기 궤도가 도로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도로 표면과 방음판 등이 파손됐다.
도로에 떨어진 궤도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일부 차선이 4시간가량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차량에 적재물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에게 범칙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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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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