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피해 구호금 써달라"…파마리서치, 3억 기탁

황재희 기자 2023. 4.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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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학 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가 강릉 지역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파마리서치는 강원도 강릉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과 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강릉 주민들에게 작은 힘과 희망을 보태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파마리서치는 성금 외에도 강릉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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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000만원 구호물품도 기부

[서울=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재생의학 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가 강릉 지역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파마리서치는 강원도 강릉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과 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 지역의 재난 구호 및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강릉 주민들에게 작은 힘과 희망을 보태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파마리서치는 성금 외에도 강릉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 소재 기업인 파마리서치는 강릉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 사업 및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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