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집에서 신발 신지 말라고...” 고성희, 슬림한 줄 알았는데 은근 글래머

김태형 2023. 4.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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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성희가 슬림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18일 고성희는 자신의 채널에 "Love it E. The Genius : @etro @marcodevincenzo (엄마가 집 안에서 신발 신지 말라고 했는데 #사랑해요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엄마가 집 안에서 신발 신지 말라고 했는데"라는 한마디로 웃음을 안겼다.

팬들은 "내 딸 몸매가 이러면 집에서 신발 신어도 됩니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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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고성희가 슬림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18일 고성희는 자신의 채널에 “Love it E. The Genius : @etro @marcodevincenzo (엄마가 집 안에서 신발 신지 말라고 했는데 #사랑해요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성희는 한 줌 개미허리를 드러내는 긴 팔 니트를 입고 검은 레더 롱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손에는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명품 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엄마가 집 안에서 신발 신지 말라고 했는데”라는 한마디로 웃음을 안겼다.

팬들은 “내 딸 몸매가 이러면 집에서 신발 신어도 됩니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해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의 라이벌을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ENA 드라마 ‘가우스전자’에서 차나래 역을 맡았다. 11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배우 고성희. 출처 | 고성희 채널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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