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식] 달꿈공예 동아리, 정성으로 만든 거품 타월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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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꿈공예 동아리 회원들이 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거품 타월 70개를 기부했다.

김양미 달꿈공예 동아리 회장은 "회원들이 1개월 동안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만든 거품 타월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모 문곡소도동장은 18일 "달 꿈 공예 동아리의 재능기부에 감사한다"며 "사회적 약자 배려와 재능 나눔이 널리 확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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