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시상식서 뽐낸 볼록한 D라인…"다시 태어나도 광대로"

2023. 4. 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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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39)가 아름다운 D라인으로 행복한 근황을 알렸다.

17일 안영미는 "내가 가장 받고 싶었던 상. 착상 그리고 한국pd대상.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하늘색 드레스와 아이보리 재킷을 입고 긴 귀걸이와 화려한 목걸이로 우아함을 더한 모습이다. 안영미는 17일 개최된 제35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MBC '라디오스타'의 진행자로서 코미디 부문 출연자상을 받았다.

안영미는 볼록한 D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영미는 7월 출산 예정으로 임신한 아이의 태명은 딱콩이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에 개그우먼 이은지(31)는 "광대 최고!!♥♥", 배우 송진우(37)는 "같이 받았네~", 개그우먼 신봉선(42)은 "축하해. 오늘 딱콩이와 함께인 그대의 모습은 내가 본 중 가장 아름다웠어"라는 반응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안영미는 "#한국pd대상시상식 #코미디부문 #시상자 #신봉선요정님 #난다시태어나도 #광대로태어날랍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개그우먼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개그우먼 안영미. 사진 = 안영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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