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풍에 청주공항 항공기 21편 결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제주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청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출발 10편, 도착 11편 등 총 21편이 결항됐다.
또 이날 이륙 5대, 착륙 1대 등 모두 6대의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됐다.
이날 제주 전역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과 해상에는 높은 파도까지 예보되면서 항공기 결항이 잇따를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6대 항공기 이착륙 지연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8일 제주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청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출발 10편, 도착 11편 등 총 21편이 결항됐다.
또 이날 이륙 5대, 착륙 1대 등 모두 6대의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됐다.
이날 제주 전역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과 해상에는 높은 파도까지 예보되면서 항공기 결항이 잇따를 전망이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제주도 산지와 북부 중산간에는 강풍경보, 나머지 지역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충북 전역에는 순간 풍속 초속 15m 안팎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예상 강수량 5~40㎜)가 예보됐다. 곳에 따라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문제없잖아"…브라 당당하게 벗어 던진 女 스타들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