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플라스'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기술 선보인 기업은

김영권 2023. 4. 18.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오롱플라스틱이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해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들을 선보인다.

허성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향후 시대적 요구에 충족하는 제품개발을 지속하며 글로벌 리더로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선전에서 진행되는 '차이나플라스' 내 코오롱플라스틱 부스 전경. 코오롱플라스틱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오롱플라스틱이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해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들을 선보인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플라스틱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차이나플라스에서 폴리옥시메틸렌(POM)을 비롯 친환경 원료·공법 소재, 차세대 모빌리티용 핵심소재, 탄소섬유 복합소재 등을 전시한다.

올해 코오롱플라스틱은 '지속가능성' 테마와 함께 4개의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을 테마 키워드로 전시부스를 구성했다.

지속가능성 테마에서는 고객의 지속가능 경영전략에 부합하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제품들과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생산공법을 반영한 제품솔루션을 공개한다.

허성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향후 시대적 요구에 충족하는 제품개발을 지속하며 글로벌 리더로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