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변화와 혁신 ‘청렴서구 추진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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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서구 구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 '청렴서구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진단은 서철모 구청장을 단장으로 정해교 부구청장,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꾸려졌고, 6개 분야로 나눠 반부패·청렴지수를 관리하게 된다.
추진단은 전날 첫 회의를 열고 지난해 청렴도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취약분야 개선방안과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 부서별 건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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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패 취약분야 분석과 개선방안 도출·반부패 청렴정책 발굴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서구 구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 ‘청렴서구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진단은 서철모 구청장을 단장으로 정해교 부구청장,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꾸려졌고, 6개 분야로 나눠 반부패·청렴지수를 관리하게 된다.
올해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을 세우고 부패 취약분야 분석과 개선방안 도출, 2023년도 종합평가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발굴하게 된다.
앞서 서구는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021년보다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이는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선 가장 높은 등급이다.
추진단은 전날 첫 회의를 열고 지난해 청렴도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취약분야 개선방안과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 부서별 건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반부패·청렴활동 강화로 깨끗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구민이 체감하는 청렴서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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