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크리스 프랫 "한국, 영화·음악의 리더…뉴진스 좋아해" [N현장]

장아름 기자 2023. 4. 18.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 크리스 프랫이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크리스 프랫은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진행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이하 '가오갤3'/감독 제임스 건)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 다시 오게 돼서 기쁘다"며 "제게도 한국 친구와 팬이 있는데 다시 오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건 감독(왼쪽부터), 헐리우드 배우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크리스 프랫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Volume) 3'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 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로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2023.4.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 크리스 프랫이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크리스 프랫은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진행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이하 '가오갤3'/감독 제임스 건)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 다시 오게 돼서 기쁘다"며 "제게도 한국 친구와 팬이 있는데 다시 오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투어의 시작 알리는 장소로서 정말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며 "이렇게 첫 번재 프레스 투어 장소로서 한국 오게 돼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크리스 프랫은 "한국은 영화 뿐만 아니라 음악에서도 리더가 되고 있다"며 "K팝은 유명하고 블랙핑크가 코첼라에 왔고 뉴진스도 좋아한다"고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여러 문화 중심지가 한국이 아닌가 한다"며 "오래 전부터 한국의 문화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 같은데 이럴 때 한국에 와서 좋다"고 재차 밝혔다.

한편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 분)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5월3일 국내 개봉.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