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드라마→광고계 러브콜 뜨겁다

에프엘이엔티 제공.

배우 진기주가 드라마에 이어 광고계 접수에 나섰다.

진기주는 5월 1일 첫방송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시간여행자가 된 백윤영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이어 그는 배우 송강호의 데뷔 드라마로 큰 화제를 모았던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서 엘리트 여성 주여진 역에 발탁되는 등 화제작 속 여주인공에 연속 캐스팅되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진기주의 대세 인기 행보는 방송계에서 굵직한 드라마에 연속 캐스팅된 데 이어 광고계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된 것.

진기주는 그동안 광고계에서 수려한 비주얼에 신뢰를 주는 도회적인 이미지로 뷰티 브랜드 뿐만 아니라 생활제품, 공익 광고, 교육 등 다양한 제품군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며 해당 브랜드 네임을 높인 바 있다.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인기 여배우로 등극한 만큼, 이번 뷰티광고 역시 진기주의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최고의 시너지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진기주는 5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백윤영 역을 통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