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한국영화 내 최애‥‘가오갤3’은 ‘악녀’ 영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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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 감독이 "'가오갤' 월드투어 첫 번째 장소가 한국이라 뜻깊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임스 건 감독은 4월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 내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에 온 것은 처음이라 정말 흥분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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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제임스 건 감독이 "'가오갤' 월드투어 첫 번째 장소가 한국이라 뜻깊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임스 건 감독은 4월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 내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에 온 것은 처음이라 정말 흥분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영화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 고장에 오게 돼 너무 기쁘다"면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월드투어 첫 번째 행선지가 한국이라는 것도 의미가 있다. 저의 마지막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생충'이나 '마더'를 정말 좋아한다"며 "영감을 받은 한국영화가 정말 많은데, 이번 작품을 찍으면서는 '악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도 귀띔했다.
한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뉴스엔 배효주 hyo@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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