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순찰대’ 4개 지자체로 확대 운영
장성길 2023. 4. 18. 10:21
[KBS 부산]남구와 수영구에서 지난해 말 석 달 간 시범 운영한 '반려견 순찰대'를 올해는 부산진구, 사상구 등 4개 기초자치단체로 확대해 운영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 달 10일까지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 반려견 순찰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실기심사를 통해 최종선발합니다.
순찰대원들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 활동을 하다 범죄 위험 요소를 발견하거나, 위급 상황이 벌어지면 112에 신고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 전기차 보조금 한국 기업 모두 빠져…“반도체 보조금 기업 200군데 지원”
- 주정 20년만 최대폭 인상, 소줏값 제자리 가능할까
- [기후K] 탄소중립사전① 공효진은 왜 숲을 만들었을까? (탄소중립)
- FBI, 뉴욕 중국 향우회장 체포…‘비밀경찰서’ 관련 혐의
- ‘정명석 성범죄’ 가담 혐의 JMS 2인자 등 핵심 관계자 2명 ‘구속’
- [특파원 리포트] 中 관영매체가 만든 미국 패러디 영상…얼마나 급했으면?
- 차량 견인 중 사고 났는데…보험사 “하청업체라 배상 못 해”
- 안보리, 한달만에 다시 ‘북 미사일’ 공개회의…중·러 반대에 또 성과 없이 종료
- “최우선 변제금 못 받아”…반복되는 비극, 왜?
- “손대는 순간 일상을 잃었다”…마약 후유증의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