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송영길, 몰랐을 것...탈당 얘기 너무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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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은 송영길 대표가 돈 봉투 의혹을 몰랐을 거라며 탈당 얘기는 시기적으로 너무 이르다고 일축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 의원 자신을 포함해 이 대표와 가까운 이른바 '7인회'도 연루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자신의 주변에 돈 봉투를 받고 전당대회에 관여했던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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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은 송영길 대표가 돈 봉투 의혹을 몰랐을 거라며 탈당 얘기는 시기적으로 너무 이르다고 일축했습니다.
정 의원은 C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전당대회를 하다 보면 대표가 관여하고 보고할 시간이 경험상 거의 없다며, 거론되는 금액은 기름값·식대 이런 정도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송 전 대표 본인과 관련된 주변 인사들이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들어와서 입장을 밝히는 게 바르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 의원 자신을 포함해 이 대표와 가까운 이른바 '7인회'도 연루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자신의 주변에 돈 봉투를 받고 전당대회에 관여했던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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