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의 그녀' 한소은, 김영광과 소속사 품으로 [공식입장]

이호영 2023. 4. 18.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소은이 김영광의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18일 와이드에스컴퍼니는 "배우 한소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평소 다양한 작품을 접하면서 배우 한소은을 알게 됐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큰 가능성에 한 식구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소은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회사에서 멋진 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2023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소은이 김영광의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와이드에스컴퍼니는 "배우 한소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평소 다양한 작품을 접하면서 배우 한소은을 알게 됐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큰 가능성에 한 식구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한소은은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했다. 이후 한소은은 JTBC '뷰티 인사이드',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OCN '미스터 기간제', JTBC '쌍갑포차'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미스터 기간제’에 이어 2020년 JTBC ’18 어게인’을 통해 다시 한번 고등학생 역을 맡게 됐다. ’18 어게인’에서 한소은은 극중 김하늘의 아역이자 이도현의 첫사랑 상대인 어린 다정 역을 맡았다.

TVING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JTBC '아이돌: 더 쿱',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등의 작품으로 연기 생활을 이어가던 한소은. 최근 tvN '청춘월담’에 특별출연했다.

한소은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회사에서 멋진 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2023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은이 전속 계약을 맺은 와이드에스컴퍼니는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 최성원, 신문성, 최정인 등이 속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와이드에스컴퍼니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