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38억대 '갓물주' 등극...시세차익 70억 예상

최윤정 2023. 4. 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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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보유한 부동산의 시세가 138억원을 호가하는 것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는 이 건물이 현재 대비 43억원 오른 80억원을 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지는 이어 2017년 논현동 소재의 고급 빌라를 30억 9000만원에 매입했다.

방송에 따르면, 해당 빌라는 현재 시세가 58억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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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디글’이 올린 ‘프리한 닥터M’ 캡처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보유한 부동산의 시세가 138억원을 호가하는 것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디글’은 지난 17일 ‘프리한 닥터M’ 방송 클립 영상을 올렸다. 방송에 따르면, 수지는 서울 강남구에 빌딩과 고급 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먼저 수지는 지난 2016년 강남구 삼성동 소재 빌딩을 단독 명의로 37억원에 매입했다. 그는 당시 17억원 대출과 20억원 현금으로 대금을 치뤘다.

방송에서는 이 건물이 현재 대비 43억원 오른 80억원을 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진용 기자는 “모 자동차의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설,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개발 호재가 있다. 완공되면 향후 가치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수지는 이어 2017년 논현동 소재의 고급 빌라를 30억 9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빌라는 전용면적 277㎡(83평)로, 방 4개, 욕실 3개, 드레스룸 1개로 구성됐다.

방송에 따르면, 해당 빌라는 현재 시세가 58억원까지 올랐다. 6년 전 매입가에 비해 27억원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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