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 재연, 장동윤·설인아·추영우 '오아시스'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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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웨이 멤버 재연이 '오아시스' OST 가창 주자로 합류했다.
18일 '오아시스' OST 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이날 정오 스웨이의 재연이 참여한 '오아시스' OST Part 6 'LET ME BURN'(렛 미 번)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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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아시스' OST 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이날 정오 스웨이의 재연이 참여한 '오아시스' OST Part 6 'LET ME BURN'(렛 미 번)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LET ME BURN'은 세상을 향해 출사표를 던지듯 강렬한 보컬로 시작해 임팩트 있는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문제에 맞서 거침없이 뛰어들며 다 불태울 듯 꺾이지 않는 극 중 인물들의 각오와 기세를 과감한 어투로 표현했다.
특히 화려한 연주와 함께 반복되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으며, 보컬로 참여한 재연은 기존의 본인이 선보이던 음악과는 또 다른 강렬한 매력을 선사한다.
'오아시스' OST는 그동안 젬마(JEMMA)가 참여한 'LET ME GO(렛 미 고)', 주하윤의 '체념', 석우의 '오아시스(prod. 송유담)', 케이(Kei)의 'YOU KNOW ME BETTER(유 노 미 베러)'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감성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가 주연을 맡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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