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5년간 세계 경제성장 기여 1위는 중국"...미국의 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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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앞으로 5년간 세계 경제 성장에 가장 많이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국이 오는 2028년까지 세계 국내총생산, GDP 성장에 기여하는 비중이 22.6%로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습니다.
IMF는 앞으로 5년간 금리 인상의 여파로 세계 경제가 3% 성장하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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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앞으로 5년간 세계 경제 성장에 가장 많이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국이 오는 2028년까지 세계 국내총생산, GDP 성장에 기여하는 비중이 22.6%로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11.3%를 기록해 인도에 이어 3위에 머문 미국보다 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또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이른바 브릭 4개국이 세계 성장에 기여하는 비중은 40%에 달했습니다.
IMF는 앞으로 5년간 금리 인상의 여파로 세계 경제가 3% 성장하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향후 5년간 성장률 전망이 이렇게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은 30년 만에 처음입니다.
IMF는 지정학적인 긴장이 높아지면서 전 세계가 경제적 분열을 피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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