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국가채무 첫 1000조 돌파…재정준칙 빨리 통과돼야"
오형주 2023. 4. 18.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2022년도 정부 결산 결과, 국가채무가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섰다"며 "국회에 제출된 재정준칙 법안이 빠른 시일 내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재정건전성 강화는 우리 공동체의 지속가능성과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해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2022년도 정부 결산 결과, 국가채무가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섰다”며 “국회에 제출된 재정준칙 법안이 빠른 시일 내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재정건전성 강화는 우리 공동체의 지속가능성과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해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저는 선거 당시 책임 있는 재정준칙을 마련해 국가채무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했다”며 “무분별한 현금 살포와 선심성 포퓰리즘은 단호하게 거부한다”고 강조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형 제네시스에 생긴 신기한 기능 뭐길래…토종기업 '대박'
- 한국인 위암 많은 이유 있었다…"이것 방치했다간 큰일"
- '국민차' 아반떼 제쳤다…국내서 가장 많이 수출된 車
- 이효리도 썼다…"이거 사러 제주 갑니다" 2030 꽂힌 '힐링템'
- "작작해라, 꼴 보기 싫어 죽겠다"…백종원 분노 폭발한 이유
- 홍진영, 인파 몰린 행사장서 모녀 피신 도와…"사고 당할까 봐"
- 표예진 "'모범택시' 고은이 도기를 좋아했냐고요?" [인터뷰+]
- 옥주현 "갑작스럽게 수술"…뮤지컬 캐스팅 일정 변경 '사과'
- 이종석이 라면 끓이고 조정석 살던 아파트, 매매가 6억5000만원
- 혼자 있는데 창문 '스르륵'…뚫어져라 쳐다본 男 '소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