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6년 만에 카레 신제품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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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6년 만에 선보이는 고형카레인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는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만든 카레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더한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토마토의 감칠맛과 오레가노, 월계수 잎, 코리안더 등 향신료들의 이국적인 향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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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6년 만에 선보이는 고형카레인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는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만든 카레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더한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토마토의 감칠맛과 오레가노, 월계수 잎, 코리안더 등 향신료들의 이국적인 향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1인분씩 소포장돼 있어 보관 및 사용이 편리하며, 조리법도 간편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식용유에 잘 볶은 뒤 물과 고형카레를 넣고 끓이면 된다.
오뚜기가 제품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활용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오뚜기는 지난해 7월 데미글라스 소스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더한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출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는 오뚜기 카레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더해 맛과 영양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국내 카레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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