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구역 정했는데도".. 탐라문화광장 술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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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구역인 탐라문화광장에서 술판을 벌이는 행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올 들어 탐라문화광장에서 음주행위 5건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탐라문화광장에서 음주하는 당사자들의 주거지가 불명확해 과태료 징수에도 어려움이 뒤따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년 12월 '제주도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가 개정되면서 금주구역으로 지정된 탐라문화광장에서의 음주에 대한 단속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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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구역인 탐라문화광장에서 술판을 벌이는 행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올 들어 탐라문화광장에서 음주행위 5건이 적발됐습니다.
지난해에도 15건의 음주행위가 적발돼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지난해 단속 건수 15건 중 6건은 체납된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탐라문화광장에서 음주하는 당사자들의 주거지가 불명확해 과태료 징수에도 어려움이 뒤따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년 12월 '제주도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가 개정되면서 금주구역으로 지정된 탐라문화광장에서의 음주에 대한 단속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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