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하림, 지역 대학·기업 상생 발전에 맞손

김진방 2023. 4. 18.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광대학교는 18일 하림과 지역 대학·기업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진수 원광대 교학부총장은 간담회에서 '하림과 함께하는 대학'이라는 지역 상생 방안을 제시하면서 "관·산·학 협치를 통해 익산시와 전북 발전을 위해 명문사학인 원광대와 지역 대표기업인 하림이 앞장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총장과 정 대표이사도 지역대학과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한다는 의견을 공감하고, 상호 간에 꾸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광대-하림, 상생 발전에 맞손 [원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원광대학교는 18일 하림과 지역 대학·기업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하림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성태 총장과 모찬원 원광학원 사무처장,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황진수 원광대 교학부총장은 간담회에서 '하림과 함께하는 대학'이라는 지역 상생 방안을 제시하면서 "관·산·학 협치를 통해 익산시와 전북 발전을 위해 명문사학인 원광대와 지역 대표기업인 하림이 앞장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총장과 정 대표이사도 지역대학과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한다는 의견을 공감하고, 상호 간에 꾸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chinak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