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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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00곳, 764개 학급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협력강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또 유치원 27곳, 원생 980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리터러시 협력수업도 82회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초·중등 교원으로 구성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연구지원단과 교과연구회도 운영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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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00곳, 764개 학급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협력강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72곳(563학급), 중학교 15곳(119학급), 고등학교 10곳(53학급), 특수학교 2곳(22학급), 각종학교 1곳(7학급)이다.
시교육청은 또 유치원 27곳, 원생 980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리터러시 협력수업도 82회 지원한다.
이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업 당초 목표치(60개교 300학급)의 167%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번 교육사업의 협력 파트너는 지난해 울산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한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울산정보산업진흥원, DIGICO(디지털 플랫폼 기업) KT이다.
이들 협력기관은 기관별 특화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프로그램 13종과 함께 협력강사 122명을 학년별 수준에 맞게 지원한다.
프로그램 주 내용은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 활용, 디지털 정보 활용과 생성, 디지털 의사소통과 문제해결, 디지털 윤리와 정보 보호 등 학교별, 학급별 맞춤형 협력 수업이다.
시교육청은 초·중등 교원으로 구성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연구지원단과 교과연구회도 운영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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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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