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늘봄학교 공간 개선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이 최근 늘봄학교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아동친화적 공간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늘봄학교 교감,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담당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봄 공간개선 사업 협의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와 교육청 관계자들이 공간개선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공간 활용도 제고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와 교육청 관계자들이 공간개선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교육부로부터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된 이후 시범학교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노후된 방과후 및 돌봄교실을 늘봄 운영에 적합한 공간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공간개선 수요 조사를 실시해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 운영 다양화를 지원해 돌봄 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미래사회 대비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늘봄 공간개선 사업으로 방과후·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실 활용도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기 안전복지과장은 “학교 현장의 지속적인 소통과 구성원의 노력으로 전남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공교육의 의존도가 높은 전남에서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무안)|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성광♥’ 이솔이, 핫한 비키니 자태
-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 딸 근황, 美 포병 장교 근무中 (지선씨네마인드2)
- 모건 프리먼, 24년 만에 이혼…충격적 불륜 상대 (장미의 전쟁)
- 김종국 은퇴 언급 “현타 와, 다 그만두고 싶은데” (미우새)
- 이도현 “라미란, 내게 소중한 어머니 되어 주셨다” (나쁜엄마)
- 조여정 13년 전 회상 “성시경과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 (성시경)[종합]
- 정형돈 맞아? 10kg 효과 충격적…“내 손으로 등 긁는 게 목표”
- ‘슛돌이’ 지승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로 배우 데뷔 [공식]
- “이거 뭐죠?” 이소라, 기은세한테 빼앗겼나…‘슈퍼마켙’ 무통보 하차 의혹
- 고수 피소 충격, 여배우 악플 달았다…경찰 출석도 (이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