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故 현미 납골함 공개.."이모 떠난지 2주째..많이 보고 싶어"

한해선 기자 2023. 4. 18.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상진이 이모인 가수 고(故) 현미에게 못다한 말을 전했다.

한상진은 18일 "그리움은 문득 문득 찾아온다. 할 수 있을 때 기회 있을 때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감사하다고 하고 싶은 말 미루지 말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한상진은 지난 11일 고 현미의 발인 당시 영정사진을 들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한상진 SNS, 스타뉴스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배우 한상진이 이모인 가수 고(故) 현미에게 못다한 말을 전했다.

한상진은 18일 "그리움은 문득 문득 찾아온다. 할 수 있을 때 기회 있을 때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감사하다고 하고 싶은 말 미루지 말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또 그는 "It has been two weeks since you went to heaven today.. I miss you a lot. It will be moved from korea to LA Holy Cross Cemetery next month.."(이모가 하늘에 간 지 2주가 지났다. 많이 보고 싶다. 납골함은 다음 달 한국에서 LA 묘지로 옮겨질 예정)라고 영어 문장을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에는 현미의 생전 활발하게 활동했던 모습과 현미의 납골함이 있었다. 납골함에는 현미의 본명인 '김명선'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고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진 상태로 팬클럽 회장 김모씨에게 발견됐다. 이후 김씨의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고인은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한상진은 지난 11일 고 현미의 발인 당시 영정사진을 들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