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홍세희 기자 2023. 4. 18.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갤러리에 선보인 '래미안 유니버스(Raemian Universe)'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래미안 유니버스는 iF 디자인 어워드 인테리어 건축 분야의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삼성물산은 이번 수상으로 역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4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래미안의 미래 주거 비전 보여주는 공간"

래미안 유니버스.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갤러리에 선보인 '래미안 유니버스(Raemian Universe)'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래미안 유니버스는 iF 디자인 어워드 인테리어 건축 분야의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삼성물산은 이번 수상으로 역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4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래미안 유니버스는 2022년 9월 리뉴얼한 래미안갤러리의 5층 공간으로, 영상관과 주거체험관, 라운지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래미안이 생각하는 주거 본연의 가치와 미래 주거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주택본부장 김명석 부사장은 "래미안의 디자인이 국제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