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株 '초강세' 지속…줄줄이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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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장중 포스코그룹주 전반의 강세가 부각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스틸리온은 전일 대비 1만3800원(22.85%) 뛴 7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POSCO홀딩스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이날 장중 급등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굴뚝 산업'으로 꼽혔던 포스코그룹주는 최근 2차전지 열풍을 등에 업고 주식시장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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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장중 포스코그룹주 전반의 강세가 부각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스틸리온은 전일 대비 1만3800원(22.85%) 뛴 7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스틸리온은 포스코 계열의 표면처리강판 제조전문업체다.
같은 시각 포스코DX(18.21%), 포스코엠텍(13.72%), 포스코인터내셔널(7.59%), 포스코퓨처엠(3.77%), POSCO홀딩스(0.12%) 등도 오르고 있다.
POSCO홀딩스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이날 장중 급등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굴뚝 산업'으로 꼽혔던 포스코그룹주는 최근 2차전지 열풍을 등에 업고 주식시장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계열사를 통틀어 포스코 그룹 시가총액은 올 들어 20조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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