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8주년 서울장수 '월매 쌀막걸리' 누적 판매 1억병

유예림 기자 2023. 4.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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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의 국내 최초 살균 막걸리 '월매 쌀막걸리'가 누적 판매량 1억 병을 돌파했다.

월매 쌀막걸리는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 1억3000병을 기록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월매 막걸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제품으로 고품질 막걸리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소명 의식을 갖고 막걸리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월매 쌀막걸리는 국내 최초의 살균 막걸리이자, 서울장수의 첫 캔 막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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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장수

서울장수의 국내 최초 살균 막걸리 '월매 쌀막걸리'가 누적 판매량 1억 병을 돌파했다.

월매 쌀막걸리는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 1억3000병을 기록했다. 월매 캔 막걸리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1% 성장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월매 막걸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제품으로 고품질 막걸리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소명 의식을 갖고 막걸리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월매 쌀막걸리는 국내 최초의 살균 막걸리이자, 서울장수의 첫 캔 막걸리다. 저온 숙성 발효 공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멸균 처리한 뒤 천연 탄산을 가미한 쌀막걸리다. 350mL 캔 타입의 살균 막걸리로 짧은 유통기한을 개선하고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750mL·1L 페트병 타입을 포함해 지난해 기준 100만 병 가까이 판매됐다. 올해 출시 28주년을 맞기도 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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