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X이아름, SM 'STATION'서 입맞춤..'장애인의 날' 의미 더한다

이승훈 기자 2023. 4.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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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와 한빛예술단 이아름이 듀엣곡을 선보인다.

강타와 이아름은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컬래버레이션한 'When I Close My Eyes'(웬 아이 클로즈 마이 아이즈)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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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승훈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가수 강타와 한빛예술단 이아름이 듀엣곡을 선보인다.

강타와 이아름은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컬래버레이션한 'When I Close My Eyes'(웬 아이 클로즈 마이 아이즈)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곡 'When I Close My Eyes'는 강타와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의 보컬리스트 이아름이 함께 부른 서정적인 발라드로, 서로를 사랑으로 보듬어주며 함께 한 발씩 나아가자는 내용의 가사가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신곡 발매일인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제정된 날인 만큼, 곡에 담긴 강타와 이아름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가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전망이다.

SM 'STATION'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물론, 라이브 비디오와 인터뷰 영상 등의 콘텐츠도 선보이며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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