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롯데관광개발 2분기 중국 VIP 훈풍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증권가가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2분기 중국 VIP 입국 재개 및 하반기 단체 관광객을 통해 실적 개선을 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이달 중순 이후 중국 VIP 입국이 본격화하면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어 "올해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 매출액은 작년보다 354.7% 증가한 1986억원으로 중국 VIP 입국 재개에 따라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내년 카지노 실적은 온기 성장으로 3116억원으로 더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증권가가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2분기 중국 VIP 입국 재개 및 하반기 단체 관광객을 통해 실적 개선을 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키움증권은 18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2분기 중국 VIP 카지노 고객 확대에 따른 훈풍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수요 공백으로 롯데관광개발의 1분기 매출은 48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3.5% 늘어나고, 영업손실은 29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비용은 12.0% 늘어난 787억원으로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 확장과 고물가에도 작년 하반기부터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매출 부진이 아쉬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달 중순 이후 중국 VIP 입국이 본격화하면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2분기 VIP 롤링(칩 회전율)과 일반 고객의 드롭(칩 구매 총액)은 1분기보다 50% 이상 성장하고, 중국 실적이 온기 반영되는 3분기의 개선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 매출액은 작년보다 354.7% 증가한 1986억원으로 중국 VIP 입국 재개에 따라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내년 카지노 실적은 온기 성장으로 3116억원으로 더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3500원을 유지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아, 깊게 파인 원피스 입고…거침없는 당당 노출 - 스포츠한국
- 전도연 “제 몸 부서져도 전설의 킬러 역 해내야 했죠”
- 블랙핑크 제니, '아슬아슬' 끈으로 겨우 가린 파격 뒤태
- 미나, 다리 쩍 벌린 채 고난도 폴댄스 동작…몸매마저 완벽
- 세리모니死가 약이 됐나… 이강철 감독 “강백호 많이 바뀌었다” - 스포츠한국
- 이시영, 子 앞에서도 화끈 비키니 "비키니만 가져왔다고" - 스포츠한국
- 최고의 순간에 타인을 챙긴 손흥민-오타니, ‘월클’에는 이유가 있다 - 스포츠한국
- 'G컵 베이글녀' BJ 바비앙, 수영장서 비 맞으며…놀라운 비키니 몸매 - 스포츠한국
- 심으뜸, 란제리 입고 무릎 살짝…완벽한 S라인
- 전소연, 비키니 걸치고 수줍은 워킹…몸매는 당당 그 자체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