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드라마 촬영 후 C사 목걸이 구입…나에게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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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이 드라마 촬영 후 자신을 위한 선물로 목걸이를 샀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표예진이 멈추지 못하는 아이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자신이 최근 소비한 물건에 대해 설명하는 표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표예진은 우선 "이번에 촬영 끝나고 여행을 가면서 데일리로 할 수 있는 목걸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찾다가 내게 주는 선물로 구입했다"고 C사 목걸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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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이 드라마 촬영 후 자신을 위한 선물로 목걸이를 샀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표예진이 멈추지 못하는 아이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자신이 최근 소비한 물건에 대해 설명하는 표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표예진은 우선 "이번에 촬영 끝나고 여행을 가면서 데일리로 할 수 있는 목걸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찾다가 내게 주는 선물로 구입했다"고 C사 목걸이를 소개했다.
그는 "보통 캐주얼한 티셔츠나 맨투맨을 많이 입어서 길이가 짧은 것보단 긴 걸 선호하는데, 이 모델이 딱 좋았다"며 "진짜 매일 매일 착용하는 목걸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표예진은 명란김을 꺼내 든 뒤 "친구 추천을 받아서 샀다. 밥이랑 같이 먹으려고 샀는데, 간식으로 먹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짭짤한 맛이랑 고소한 맛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며 "맥주 한잔할 때 먹으면 딱이다. 한 번 먹으면 다 먹어버려서 조심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외에도 표예진은 뉴질랜드 여행 중 양 인형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여행 갈 때마다 자석을 모으는 편인데, 이 인형은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왔다"며 "뉴질랜드 남섬으로 로드트립을 다녀왔는데 평원에 양이 가득했다. 양 인형을 하나 데려오면 오래 추억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표예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2'에 출연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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