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 높이는 ‘완소 데이’ 진행

설계사·지점장 대상 완전 판매 프로세스 점검

(이미지=흥국생명)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흥국생명은 임직원과 영업가족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완·소(완전판매 소비자 보호의 날) 데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지난 2018년부터 ‘소비자 보호의 날’을 지정해 금융 소비자보호 인식 제고와 실천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올해 소비자 보호의 날에는 설계사·지점장 대상으로 완전 판매 프로세스 점검이 진행됐다.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도 보냈다.

임직원 대상으로 소비자 보호 체크리스트를 점검하고 금융정보, 소비자 보호 소식, 민원 사례 등을 공유하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독려했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는 금융회사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신뢰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