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이어 군대로 떠나는 제이홉..."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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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 j-hope)이 국가의 부름에 응답한다.
18일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강원도에 위치한 모 사단의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맏형 진(본명 김석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하는 제이홉은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개인 SNS를 통해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며 삭발한 모습으로 멤버 지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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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 j-hope)이 국가의 부름에 응답한다.
18일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강원도에 위치한 모 사단의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이곳에서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앞서 제이홉은 지난 2월 말부터 입영 연기 취소 신청으로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또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입소 당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를 우려해 별도의 공식 행사를 마련하지 않았다.
맏형 진(본명 김석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하는 제이홉은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개인 SNS를 통해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며 삭발한 모습으로 멤버 지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연천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군 생활을 먼저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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