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야놀자와 여가 특화 신용카드 '놀카드' 출시

남정현 기자 2023. 4. 18.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카드가 야놀자와 함께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NOL(놀)카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을 이용 시 매월 결제금액의 10%가 적립된다.

또 카페·편의점·온라인콘텐츠(OTT), 영화관·대중교통, 해외결제 등 3개 영역에서 각각 10%가 적립, 매월 최대 3만6000 '놀'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야놀자의 경우 국내숙박, 놀이·테마파크·관광, 해외숙박 등 5개 분야에서 10% 할인 쿠폰을 1장씩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카드가 야놀자와 함께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NOL(놀)카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을 이용 시 매월 결제금액의 10%가 적립된다. 또 카페·편의점·온라인콘텐츠(OTT), 영화관·대중교통, 해외결제 등 3개 영역에서 각각 10%가 적립, 매월 최대 3만6000 '놀'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놀'포인트는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야놀자의 경우 국내숙박, 놀이·테마파크·관광, 해외숙박 등 5개 분야에서 10% 할인 쿠폰을 1장씩 제공한다. '트리플'에선 2개 분야 5% 할인쿠폰을 1장씩 매월 준다. 또 세 플랫폼에서 해외여행 상품을 결제하면 인천·김포국제공항 내 공항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