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 1분기 특수 콘크리트 판매 실적 증가…"기술개발 최선"

홍세희 기자 2023. 4. 18.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올해 1분기 맞춤형 특수 콘크리트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분기 블루콘 윈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6%, 매출액은 61억원으로 142% 증가했다.

블루콘 플로어의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5%, 매출액은 23억원으로 645% 늘었다.

일반 제품 대비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콘크리트인 '블루콘 스피드' 역시 1분기 공급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블루콘 윈터' 1분기 매출액 61억원…142%↑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올해 1분기 맞춤형 특수 콘크리트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삼표산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내한 콘크리트인 '블루콘 윈터'는 영하 10도에서도 타설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동절기 콘크리트다. 올해 1분기 블루콘 윈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6%, 매출액은 61억원으로 142% 증가했다.

'블루콘 플로어'는 콘크리트의 균열이나 컬링(모서리 들뜸 현상) 등의 문제를 해결한 바닥용 고성능 특수 콘크리트다. 블루콘 플로어의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5%, 매출액은 23억원으로 645% 늘었다.

일반 제품 대비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콘크리트인 '블루콘 스피드' 역시 1분기 공급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했다.

삼표산업 윤인곤 대표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특수 콘크리트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택 품질 향상과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기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