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 일찍 결혼했으면 나 같은 딸 있어”(‘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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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심형탁과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국경을 초월한 새로운 '사랑꾼' 커플 심형탁, 히라이 사야가 출연했다.
식사를 하던 중 심형탁은 "사야가 아이를 3명 낳자고 하지 않았냐. 2명도 괜찮지 않냐"며 자녀 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심형탁은 오는 7월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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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국경을 초월한 새로운 ‘사랑꾼’ 커플 심형탁, 히라이 사야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히라이 사야가 한국에 와서 제일 처음 먹었던 음식 ‘닭한마리’를 먹으러 단골 식당에 도착했다.
식사를 하던 중 심형탁은 “사야가 아이를 3명 낳자고 하지 않았냐. 2명도 괜찮지 않냐”며 자녀 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야는 “3명이든 2명이든 파이팅 심 씨”라며 “심 씨 힘들면 어쩔 수 없다”고 심형탁을 배려했다. 심형탁은 “지금 내 나이면 중고등학생 아이는 있어야 한다”며 실소를 터뜨렸다.
그러자 사야는 “내가 아기해도 괜찮다. 심 씨가 일찍 결혼했으면 나 같은 딸이 있을 수도 있겠다”라고 18살 연상 심형탁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오는 7월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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